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학년 조금 지났다면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요.
사춘기가 오면 부모님과 놀러 가는 것을 싫어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와 대화를 나주면서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도 사춘기가 갑작스레 찾아와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법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잘 케치 하여서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신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