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EVA폼롤러인데요. 약간의 쿠션이 있어 스트레칭 하기에도 좋고 처음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가장 좋아요. EPP는 EVA보다 강도가 조금 단단하기에 근육에 오는 자극이 커요. 저 같은 겨우는 크게 아픈걸 싫어해서 EVA 를 쓰고 있고요. 그외에도 지압폼롤러가 있는데 돌기로 인해 자극이 크더라고요.
길이의 경우는 어딜 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짧은 폼롤러는 좁은 부위에 하기 좋고, 중간 길이는 등쪽도 가능해요. 저는 긴 폼롤러를 끄는데요. 아마 일반적으로 보시는 폼롤러 길이이실텐데, 신체 전반적인 부위를 다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