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은 어느나라로 부터의 상징물인가요?
서울에있는 독립문은 우리가 어릴적에 배울때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기념으로 세워졋다고아는데 요즘 공부를해보니 그게 아닌것가트은 생각이드네요.정확한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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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문은 우리나라 유산입니다.
조선 말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 1896년 ~1898년 걸쳐 완공된 것으로 양식은 유럽식 개선문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문의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기념비로 만든것입니다.
청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로 독립협회가 건축한 건축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독립문은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일 전쟁 때 중국이 패함으로써 세력이 약해지고, 지금까지 사실 거의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는 이 기회에 이로 부터 벗어나, 조선은 자주 독립국이라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문서 : 우리역사넷 (history.go.kr)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문은 청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의지로 독립협회가 건축한 건축물이다.
원래는 영은문이 있던 자리였는데 청나라가
유럽 열강에 식민지화 되자 독립협회가
영은문을 강제로 헐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