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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하이에나116
숙련된하이에나11624.04.20

전쟁에 관련된 국가는 경제가 무조건 안 좋나요?

제가 요즘 국가 경제에 관해서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전쟁에 관련된 국가는 무조건 경제가 안 좋은 건가요? 저희 나라도 휴전 상태인데 만약에 이런게 끝난다면 경제가 훨씬 좋아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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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에 관련된 국가가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며, 전쟁에 직접 참전을 하고 본토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인프라가 무너지게 되면서 경제가 후퇴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일방적으로 전쟁을 주도하고 전쟁 물자를 소모만 하는 국가는 오히려 소비의 증가로 경제가 좋아질수도 있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일반적으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드시 경제가 안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경제적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 경제 영향:

    - 인명 피해 및 생산 인프라 파괴로 노동력과 생산성 하락

    - 전쟁 수행을 위한 정부 지출 증가로 재정적자 확대

    - 무역 교류 축소로 인한 수출입 감소

    - 해외 투자 위축 및 자본 유출

    - 소비 및 투자 심리 위축으로 내수 경기 침체

    하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 군수 산업, 특정 원자재 수요 증가로 관련 산업 호조

    - 전후 복구 사업으로 인한 건설/기간산업 활성화

    - 총체적 국가 역량 결집에 따른 일시적 생산성 향상

    결과적으로 전쟁의 강도, 지속 기간, 범위 등에 따라 경제적 영향이 달라집니다. 제한적 군사 분쟁 시에는 일부 부문 호조와 경기 활성화가 가능하지만, 전면전 등 큰 전쟁일수록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전쟁 이후 국가 역량이 결집되면서 경제가 재건, 성장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전쟁의 경제적 영향은 복합적이며 장기적으로는 전후 처리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는 휴전이 오래되긴 했지만 전쟁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GDP 대비 차지하는 국방비가 큽니다

    • 이 비용을 경제성장이나 국민 복지에 사용하다면 더 큰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전쟁을 진행중인 국가도 경제적인 산업에 돈을 쓸 수 없고 모든 역량을 국방비에 투자하다 보니

      전쟁이 끝나면 두 국가 모두 피해를 입은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쟁은 국가의 경제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있어서 경제가 나빠진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전쟁으로 인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국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전쟁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전쟁은 국가의 자원을 대량으로 소모하게 됩니다. 군사적 활동을 위한 무기와 장비의 생산과 유지, 군대의 운용 및 유지비용 등으로 많은 자금이 소요되며, 이는 국가의 경제적 자원이 소모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전쟁은 인프라와 생산 시설을 파괴하고, 인력의 상당한 부분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생산성을 저하시킵니다. 이로 인해 국가의 생산력과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전쟁으로 인해 인프라가 파괴되고 생산력이 감소하며 자원이 낭비되기 때문에 경제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한 인구 이동, 무역 중단, 투자 감소 등으로 인해 경제적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휴전 상태로 전환되면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줄어들고, 경제적 안정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휴전 상태에서는 인프라 복구, 생산력 회복, 무역 재개 등을 통해 경제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소비되던 자원과 비용을 경제 발전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보통 전쟁 중인 국가는 GDP 등이 역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불안감이 증대되는 등 이에 따라서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일단 자국 화폐 가치가 급감합니다.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거죠. 문의하신 한국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장기 휴전으로 인해 전쟁 중으로 인식 자체를 안합니다. 그래서 이게 끝난다고 해도 경제가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은 국가의 기간시설을 무너트리는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에는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휴전국인 우리나라도 북한의 도발이 심화된다면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완전히 종전국이 된다면 경제는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중 국가는 국방에 많은 예산을 쓰고, 주변국 교역도 얘로사항이 있어 어려우나, 승전시 영토 및 원료확보등 가능한부분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관련 국가는 전쟁 후 국가재건을 위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니 경제가 좋긴 어려울거 같구요 우리나라는 전후 휴전상황이 길어지면서 종전이 되더라도 크게 영향은 없을거 같습니당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전쟁에 관련된 국가의 경제가 무조건 나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전쟁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엄청난 악재임에는 분명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리고 결과에 따라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전쟁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전쟁 중이라면 미국 정도를 제외하고는 국가 경제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