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Jason
Jason23.09.18

당뇨환자들은 원래 면역력이 약하고, 회복이 느리나요?

나이
6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

당뇨환자는 감기 또는 기관지염, 위염 같은 염증이 원래 빨리 안 낫나요?


당뇨환자들은 원래 회복이 더디고, 정상인들보다 병에 더 쉽게 걸리는편이나요? 면역력도 약해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당뇨환자는 면역력이 약하고 회복 역시 느립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당뇨 자체가 감염의 호발요인 중 하나입니다

    일례로 수술후 환자를 보면 당수치가 잘 조절이 되지않으면 문자 그대로 수술부위가 잘 붙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당뇨관리는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의견으론)

    아무래도 미세 혈관의 문제나, (당뇨가 오래되면) 말초신경의 손상이 빨리 오기 때문에

    불편감의 인지도 늦어지고, 혈액 공급 부족으로 회복도 느려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감기, 기관지염, 위염 등의 질환에 노출될 때 회복이 느려질 수 있으며, 또한 약간 높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이유 및 사항입니다:

    고혈당 상태에서는 백혈구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감염과 싸우는데 필수적인 세포로, 이의 기능이 저하되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종종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혈액 순환은 감염이나 염증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당뇨로인해 순환이 안되면 약산 손상이나 염증에도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