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는 사람은 면역역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다친 곳들이 잘 낳지 않는 다고 하던데요.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면역은 저하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감염 질환에 걸릴 수가 있는 것이지요.
감기 정도라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렴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코로나나 독감이라면 당뇨 환자들은 좀 더 치명적일 수도 있어서 그냥 감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구요.
당뇨 환자들의 경우에는 폐렴 예방 접종을 50세 이후로 맞도록 설명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으신 경우에는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5세 이상이 되실 경우는 폐렴 예방접종도 시행을 받으시고 감기 감염시에는 조기에 진료 및 약물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소라 의사입니다.
감기에 걸려 식욕이 없다고 끼니를 거르시게 되면 당뇨환자의 경우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끼니 거르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자가혈당 재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감기에 걸려서 약국에서 처방되는 약에는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므로
약국에서 파는 약 말고 가까운 의원에서 처방받아서 약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당뇨 환자는 밀씀하신 것처럼 면역력이 다소 저하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감기와 같은 경증 질환에 대해서 더 특별히 주의하거나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감기약을 복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서 관리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말초신경과 말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등에 유의하여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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