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생활 중, 상사에게 정중히 말하는 것도 실례인가요?
업무적인 것이 아닌, 사적인 것으로 고민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부서별로 할당은 되어 있으나, 같은 공간에 15명 정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혼잣말을 크게 한다거나, 통화를 한다거나(업무적인 통화) 하는 상황에서 좋은 말이 아닌, 표현이 그렇게 좋지 않은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듣는 사람도 감정이 전염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업무적인 것이지만 굳이 저렇게 크게 말해야하나 싶은 것도 있고, 좋지 않은 표현을 굳이 다른 사람까지 들릴 정도로?
라는 생각이 너무 커서요. 이러한 상황에서 저보다 나이로는 10년 차이이고 직급으로는 한단계 위인 상사한테 정중하게라도 말하는 것은 실례인가요?
말을 해도 된다면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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