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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줄나비274
냉철한줄나비27423.05.22

직장 생활 중, 상사에게 정중히 말하는 것도 실례인가요?

업무적인 것이 아닌, 사적인 것으로 고민이 있습니다.

사무실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부서별로 할당은 되어 있으나, 같은 공간에 15명 정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혼잣말을 크게 한다거나, 통화를 한다거나(업무적인 통화) 하는 상황에서 좋은 말이 아닌, 표현이 그렇게 좋지 않은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듣는 사람도 감정이 전염이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업무적인 것이지만 굳이 저렇게 크게 말해야하나 싶은 것도 있고, 좋지 않은 표현을 굳이 다른 사람까지 들릴 정도로?

라는 생각이 너무 커서요. 이러한 상황에서 저보다 나이로는 10년 차이이고 직급으로는 한단계 위인 상사한테 정중하게라도 말하는 것은 실례인가요?

말을 해도 된다면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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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렇게 꼭 예의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말씀은 한번 해보셔야할텐데 본인이 이러한 얘기를 우연히들었다면서 한번 가볍게 던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상사분이 직원들의 말에 대해 편견없이 들어주는 스타일이 아니면,

    아무리 정중하게 말한다 해도 질문자님만 찍히실거 같습니다.

    상사분과 나이차 얼마 안나고, 거리감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선배분들이 말해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10년이나 차이가 난다면 사실 글쓴이 분이 먼저 말한다는 것은 조금 힘들고 더 악화될수있어보입니다.

    더 높은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제 생각은 상사에게 가서 전화통화 하실 때 목소리 좀 낮춰서 통화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얘기는 직접 하시지 마시고, 회사에서 회의할 때 안건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3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물론 결코 상사가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견해로는 그 분이 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타입이 아니라면 그정도는 묵과하는 것이 향후의 직장생활이 더 편리해질것입니다.

    원래 직장이라는곳이 삼라만상이 다 존재하는 곳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정중하게 이야기해도 본인이 찍히시거나 안좋은 이미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익명으로나 다 같이 이야기하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정중히도 피하시고,

    프린트해서 책상에 올려놓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누가 올려놓은지 모르게요.


  • 안녕하세요. 꽃다운저어새231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안좋게 볼듯합니다..

    사실 정중하게 얘기한다는건 괜찮지만

    결국은 듣는사람이 받아들이는게 문제가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