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0살 남자이고, 부모님은 당뇨가 없으시나 친할머니가당뇨로 돌아가셔서 강박을 가지고 관리합니다.
비만 체질은 아니고 운동선수 출신입니다 169에 62kg
2019년도 6월경 공복 98
2020년도 2월경 공복 109
놀라서 다시 재검
2020년도 3월 공복 103에 당화혈색소 5.7(이때 살이 쪘어요)
충격먹어서
살 빼고 체지방 감량
2020년 9월 공복 102 당화혈색소 5.4
그 이후 계속 공복은 100-110사이 이고, 당화혈색소 5.3유지
입니다.
최근에 수술 전 감사했는데 다시 공복이 109가 나왔네요
나름 열심히 관리했는데 우울하네요
공복이 높으면 10년 뒤에 당뇨 걸릴 확률이 높다고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줄일까요?
약이라도 먹어서 예방할 수 있으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