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당뇨 전단계를 가지고 있는 34세 성인 남자입니다.
작년검사에서 당화혈색소 5.8이 나왔고 그때부터 채혈하면서 최대한 건강하게 지내려고
식단조절 및 운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5.8나왔을 당시 BMI수치로만 27정도였고 지금은 BMI가 21정도입니다.
키 178에 과거 86키로였고 현재는 67~68키로 입니다.
헬스를 하며 근육을 키우며 식단도 조절하지만 식후혈당이 생각보다 많이 튀어 C-PEPTIDE검사를 해봤습니다.
당부화 검사는 아니었고 공복 한번재고 3일뒤 식사후 2시간뒤 채혈후 검사했습니다.
공복은 혈당 103에 C-PEPTIDE 0.97
식후 2시간은 혈당 98에 C-PEPTIDE 2.40이 나왔습니다.
* 이검사에서 당화혈색소는 5.6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가 식사후 오르막길을 오르며 숨이 턱까지 찰정도의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혈당에 영향이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첫번째 질문,
1)C-PEPTIDE는 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측정이 되는지요?
2)아니면 운동을 하며 혈당이 조절되었으므로 인슐린분비가 필요가 없어 낮게 측정될수도 있는지요?
두번째 질문,
자료를 찾아보면 일반적으로는 공복에 3~4배정도가 일반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췌장능력이 많이 부족한거로 생각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