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19세기 초 세계 최대 제국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 식민지를 설립했습니다. 식민지 지배 과정에서 영국은 현지 문화를 파괴하고 자국의 문화와 제도를 강요했습니다. 또한, 현지 주민들을 억압하고 자원을 착취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상처는 오늘날까지도 분쟁의 원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근대 역사에서 영국이 자유롭지 못하는 것은 근대 대영제국의 규모때문일 것입니다. 대영제국은 역사상 가장 큰 제국으로 1920년대 지구 전체 면적의 24%에 해당하는 3억 550만 제곱킬로미터를 보유했습니다. 1919년에는 세계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41억명의 인구를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영국과 관련된 지역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만큼 영국이 전세계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고 전세계 역사에 관여 했다는 것 입니다. 2차 대전 이후에는 그 역할을 미국이 넘겨 받아서 이제는 그 역할을 미국이 대행 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영국이 전 세계의 경찰 국가 역할을 해 온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