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신 위기에 쳐해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중남미 국가나 러시아 등에서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선언을 한 적은 있지만 파산한 적은 없습니다. 국가 파산과 채무불이행은 다른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채무불이행이라는 것이 곧 디폴트 선언이며, 미국의 파산을 이야기하는데 이 파산이라는 것이 해당 국가의 디폴트 즉 파산을 이야기하는 것이므로 동일한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