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엄마하고 자식하고 인지하고 엄마가 굉장히 보살핌을 잘합니다 자기는 안 먹어도 강아지는 먹이고 젖을 먹이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도 해 주고 합니다 하지만 젖을 때고 난 다음부터는 독립심을 키워 주고 독립을 해 버리고 나면 그것으로서 거의 끝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 같이 그렇게 부모 자녀간의 관계를 가지고 생활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강아지일 뿐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강아지가 아기 강아지를 놓고 어느 정도까지는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유지가 됩니다 젖을 먹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강아지의 냄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관리가 되고 그렇게 잘 키웁니다 하지만 젖을 떼고 자라면은 거의 남남이 됩니다 부모 자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강아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자식의 냄새도 잊어버리고 엄마의 냄새도 잊어버리고 각자의 개체로서의 강아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같이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