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명절 설이나 추석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리고 즐거워해야하는데 여자들은 전 부치고 요리하느라 힘들어하고 남자는 친가 처가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힘들어해서 부부 갈등 있고 그리고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빨간날인데 불려나가서 일해야되고
과거 조선 시대때도 지금처럼 그랬을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과 설은 우리고유의 명절이었습니다.
예전엔 당연한것으로 알고 행복으로 알고 자랑스러웠던것이 세상이 변하자 그 풍습도 변했습니다.
추석과 설날이 왜 있는지는 나이가 60 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절 추석 같은 경우는 추수를
해서 감사 하다는 뜻이 담겨 있는 그런 축제 같은 것입니다.
지금 해야 추수 같은 것은 많이 빛이 바래졌지만
그래도 전통으로 이어져 왔던 거기 때문에 계속 지속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만 잇는것이 아니랍니다 유교문화 사상에 근접한 나라는 다잇어요
중국도 설날을 크게 지내고잇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 추석 등은 삼국 시대 부터 있었던 우리의 전통 명절 이지요. 조선 시대에는 구정이면 아침 부터 차례를 지내고 떡굴을 먹고 새배도 하고 설빔이라고 해서 새 옷과 신발도 신고 동네 어르신들도 찾아 뵙고 덕담도 나누고는 했지요. 지금 보다 더 여인들이 힘들었지요. 당시에는 남자들이 절대 부엌일을 안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