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진로 결정 때문에 고민입니다
특별히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또래처럼 학교다니고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계속 축구쪽으로 진학을 하고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인이 축구를 하고 싶다는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운동하려면 뒷바라지 하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공부를 해도 사교육비 역시 그만큼 많이 들어갑니다.
스스로 하겠다고 하니 많이 응원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아이에게 재능이 보이는지도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자신들이 원하는것을 명확하게 알고 또 그것을 쫓아가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완벽하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본인이 너무 좋아하는 분야에서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꼭 선수말고도 코치나 스텝 운영진들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커질지 모릅니다. 우선은 지지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일단은 경험을 시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기엔 화려해 보여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 진짜 재능이 있다면 그것대로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아이가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에 대해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공부를 월등하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하셔야 나중에 원망 안듣습니다. 아드님의 인생은,
아드님 꺼니까요, 부모님은 어디까지나 길잡이 역할일 뿐입니다.
문제는 축구를 정말 뛰어나게 잘하고 소질이 월등한가? 입니다.
아무나 손모 축구선수처럼 월드클래스가 쉽게 되진 못해요... 어중간하게 하면,
이도 저도 못됩니다. 일단은 내버려 둬보세요, 축구로 진학을해서 본인이 소질이 있다면,
더 발전할것이고 그길로 밀어부치면 될것이고, 반대의 경우라면 스스로가 깨닫고,
다른길을 택할 것입니다. 그때에도 젊어서 늦지않아요,,, 일단은 하고싶은거 하게 놔두세요
안녕하세요. 새벽이입니다.
시작하는 나이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하는 것은 재능이 있어도 프로까지 가는 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하고자 한다면 시켜 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꼭 축구 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축구를 통해 축구를 이해하고 축구 관련 산업에서 종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지도자에 재능이 있으면 이른 나이에 지도자의 길을 갈 수도 있고, 트레이닝 쪽으로 갈 수도 있듯 다양한 길이 있을 수 있으니 폭 넓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축구는 선천적으로 체력,체격이 일반사람보다 월등히 좋아야 합니다.
이 기본 조건이 갇추어지고
축구로 성공하려면 피나는 훈련과 의지력이 있어야 하고 부모님의 피나는 뒤받침이 있어야 손홍민 선수처럼 세계적이 축구선수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축구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좋아하는 것이라면 일단 밀어주는 것도 좋고요.
우리들이 어린 시절에도 뭔가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는 건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쉽지 않은 것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음식조차 내가 뭘 좋아하는지 확신할 수가 없어서 더 그래요.
아무튼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청설모35입니다.
아들이 축구를 원하면 축구를 시키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학교 공부도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야 한다는 조건을 거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지금 자녀분의 나이가 중요해보입니다
운동으로 진학하고 싶다면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나이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원하면 해보게 놔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직접 현실이란 벽을 느껴보는 것도 삶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