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선배한분이 술만 마시면, 주변에 다른 테이블에 시비를 걸어서 수습하느라 힘이 드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회식을 하거나 따로 술을 마시게 되면 그렇고요.
저도 처음에는 당황해서 놀랐는데, 이제는 계속 그러니 어느정도 짜증이 나면서 수습하기도 싫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같은 부서선배라 술자리를 안가질 수 도 없고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6입니다. 저도 이런 선배 있었습니다.
절대 저는 다시는 이 사람이랑 술 안먹습니다. 저도 같은 부서였는데
그거 수습하느라 완전 고생해서 다신 술 안먹습니다.
대신 맨정신일땐 회사에서 이야기는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꺄르락히이입니다.
그분 근처에 앉기도 싫겠어요.
시비를 거는 사람들은 나중에 다 자기한테 돌아올겁니다. 냅두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같이 술자리를 가지고 술주정으로 시비를 건다면 빨리 데리고 나가서 집에 보내는게 최선일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귀한코알라188입니다. 같이 술마시는한 방법이없죠 요즘엔 회식강요 문화도 사라지는 추세인데 모하러 끌려다니며 고생하나요 가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