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부침개에 막걸리를 먹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저 또한 언제부터인가 비가 오면 같은 생각이 나네요.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부침개 지질때 소리가 빗소리와 유사해서 그렇다는 설도 있고 비오면 세로토닌 줄어 우울해지는데 밀가루에는 세로토닌이 함유되어 우울감을 해소시켜주기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클거같아요.
부침개를 만들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게 있는 거같아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비가 바닥에 내리면서 들리는 소리가 마치 부침개가 기름에 튀기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가오면 그 소리를 듣고 머릿속에 부침개가 생각나는거죠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비가오면 기분이 다운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따뜻하고 고소한음식이나 달달한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이나 부침게와 같은 밀가루
음식을 찾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비가 내리면 외출하기도 그렇고 집에 있으니 뭔가 먹고지비한 생각이 누구나 들게 마련이지요.
밥을 먹자니 그렇고 손쉽게 큰돈 들지않는 선에서 특별식을 만들수 있는게 부침개라 그렇지 않을까요?
맛있게 드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