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지방에 거주할 일이 생겨 월세(원룸)을 알아보던중
월룸 입구에 집주인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통화 후
월세가 합당해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집주인이 시골이기도 하니 계약서는 그냥 통화상으로 기본정보만 알려주겠다 해서 사실상 안썻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게 문제없이 살다 사정이 생겨 집을 나올때 일주일전에 집주인에게 통보를 하고 나온뒤로 갑자기 방을 빼는 경우가 어디있냐 방이 안나가서 돈이 없다는 구실로 7개월째 보증금을 못받았습니다 백만원이라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돈인데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 이렇게 크게 돌아올지 몰랐습니다 보증금 받을 수 있을까요? 통화녹음 등은 가지고 있는게 없고 증명할 수있는 자료는 월세 납입 한거와 집주인 신상정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