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 싫은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대처가 필요할까요?
아이가 1학기부터 불편한 친구가 있다고 계속 말해왔었는데요.
처음에는 좀 불편한 정도로만 말을 했는데 최근에는 싫다고 하네요.
이유를 들어보니 이해가 가긴 하는데요.
대화만 하면 무조건 그게 다 부정적인 말들 뿐이라고 합니다.
우리집에 로봇 장난감 있어 - 그런건 쓸모도 없어
나 어제 어디 놀러갔었어 - 거기 재미도 없는데야
이런식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친하게 지내라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말해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친하게 지내지 않는게 좋을 친구네요. 아이에게는 그런식의 말들은
부정적이라 따라하지 말고 주의하라고 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세요. 싫은데 억지로 이야기하는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어차피 학교를 가면 더한애들도 나타납니다. 놀아라 놀지마라 이런건 관여하지않는게 좋습니다. 그냥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가기싫다고 안보내거나 부모가 해결해준다면 제대로 되기가 힘듭니다. 그냥 아무일아닌듯 넘어가세요. 그래도아이말은 잘들어주고 그런말하면 안된다정도로만이 적당한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누구나와 친하게 지내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가 불편해 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 아이가 불편하면 다른 친구들과 놀 수 있도록 해주세요. 'ㅇㅇ이는 친구들 중 누구와 마음이 잘 맞아?, 누구와 노는 게 재미있어?' 등 아이와 소통을 잘 하시면서 다른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친하게 지내라 마라 하는것 보다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지 않다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도록 얘기하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