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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노루243
어린노루24324.02.27

곶감 반건시는 어떤과정으로 만들어지나요?

일반곶감은 감을 깎아서 줄에 달고 말리는걸로 아는데 반건시는 좀 다를거같은데요

어떤과정으로 만들어지나요? 그리고 요즘엔 옛날곶감이 생산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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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옛날엔 저장고나 냉장고가 흔치 않을때는 한겨울을나기위해 수분을 최대한 말려버리는 곶감으로 보관을 했지만 저장고의 보급이 평준화되면서 곶감보다는 반건시형태로 만들어 유통하기 시작한거지요

    단맛도 굳이 곶감 아니더라도 충분히 섭취가능하기 때문에 곶감의 인지도가 떨어지면서 만들어낸 상품인듯해요

    제고향이 상주인데 친구나 지인들 곶감농장방문해보면 반건시가 주로이고 곶감은 일부만 만듭니다

    아마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곶감도 만들어내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개개비121입니다.

    일반적으로 반건시는 곶감과 비슷한 과정을 거쳐 제작됩니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방법과 현대적인 방법이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전통적인 반건시 제작 과정의 예시입니다:

    1. 선택 및 세척: 익은 과일을 선택하고 외부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2. 깎기: 감의 표면을 깎거나 손질하여 균일한 형태를 만듭니다.

    3. 말리기: 깎은 감을 줄에 걸어 말려서 햇볕에 건조시킵니다. 이 단계에서 과일의 수분이 증발하고 당이 농축됩니다.

    4. 반건시로 마무리: 적절한 시점에서 말리기를 중단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특별한 조건에서 보관하여 일정한 수분과 식품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질감을 유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자연건조 아니고 약품처리해서 말린단 얘기 있어서 잘 안사먹게 되네요.

    물론 정확한건 아니고 시골동네 할머니께 들은 얘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람찬조롱이62입니다. 반건시는 말 그대로 곶감보다 절반의 기간동안 말린것입니다 보통 곶감을 두달정도, 반건시를 한달정도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