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데리고 자려니 밖에 나가려고 하고 밖에 재우고 오시면 문 긁었어 안에 들어오려고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에 훈련을 잘 시켜서 습관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계속 이런 문제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자기 집에 잠자리를 해 놓고 격리 칸을 만들어서 잠은 자기 잠자리에서 자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많이 힘들겠지만 차 차 적응하고 나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