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 않는 사람과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어요. 같이 밥먹자고 하는데 상처주지 않고 거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직장내에서 오래동안 함께할 상대이며, 프로젝트까지 하는 상황이라면 거절하기 쉽지 않을 것같네요. 그러나 밥을 꼭 먹어야 가까워 지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보다 가벼운 커피 한잔으로 대신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일 할 사이라면 어쩌면 같이 밥을 안먹는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식사하자는 요청을 거절한다고 상처 받지 않습니다.
남 상처 받을 거 생각마시고 그냥 거절하시면 됩니다.
선약이 있다고 적당히 둘러대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친하지는 않지만 프로젝트를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밥한끼 먹으면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썩 내키지 않으면 오늘은 바빠서 안되고 다음애 차한잔 하자고 하면 될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그 친하지 않는 사람이 서로 가까워지려고 이야기 하는 거 같습니다. 크게 나쁘지 않으면 바쁘다는 차를 마시는 것으로 제안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저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집안일이 있어서 조금 어려울거같다고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거절은 아무래도 약속이 있다고 하는게 제일 무난하겠죠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이라도 고맙기때문에 저같으면 대신에 나중에 커피한잔 사겠다면서 프로젝트 할때 커피를 사는 식으로 할것 같아요 거절만 하면 무안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그분도 그냥 인사치례로 말했을수도 있고 이기회에 친해지기 위해 먼저 다가온것일수도 있습니다 정홛히 어떤의도인지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친해질 마음이 없다면 혹은 정말로 불편해서 식사자리가 꺼려진다면 시간이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셔요
안녕하세요. 오즈나라2944입니다.
약먹고 있어서 도시락싸다닌다거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하면 보통은 해결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가족 핑계를 대면서 바쁘다는 식으로
몇번 둘러서 말씀하시면 포기하고
안물어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친하지않는 사람과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면 그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해고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그이후로 아니면 안드시면 될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