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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2.11

삶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않네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의 삶 너무힘들고 외롭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어머니의 증세는 나아질 기미가 없고 묵묵히 버텨내곤 있지만 와이프에게 미안함만 커져가네요 이또한 지나가고 이겨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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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어느때보다 가족의 힘과 위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가족이 서로를 지켜주고자 하는

    사랑과 믿음이 있으면 행복한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곧 괜찮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지요. 그리고 가장의 무게란 더없이 책임감을 가중시키지요

    그렇지만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지금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당장 이 순간은 힘들겠지만 묵묵히 이겨낸다면 좋은 일들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겨내실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단 꾸준한 치료를 받으시고 약물 복용도 빠지지 않고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울증 치료가 다른 사람에게 흠이 아니기에 꼭 좋은 치료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