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우울증을 앓고 계십니다.
아직 60대로 젊은 나이시지만 점점 아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드리지 않으면 실수를 많이 하고
씻거나 양치 등 위생개념도 점점 흐려지고 있어요.
자식된 도리로 끝까지 모시고 보호해야겠지만 참 어렵네요.
견디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