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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비단벌레270
조그만비단벌레27020.08.05

반려동물 개나 고양이는 땀구멍이 없나요 ?

인체는 피부에 땀구멍이 있어 체온을 식히는데 반려동물, 특히 개나 고양이도 땀 구멍이 있나요 ?

코에 있다는 말도 있고 발바닥에 있다는 말도 있고 땀구멍이 없어서 혀로 체온을 식힌다는 말도 있는데 무엇이 진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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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06

    개에 같은 경우는 혓바닥과 발바닥 코에서 땀을 배출합니다. 그렇게 해서 체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들은 땀과 열이 발산되는 발바닥 쪽 털을 정리해주시면 더위에 조금 더 이겨내는데 좋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체온이 일정이 않다보니 추위와 더위를 엄청 잘탑니다. 고양이는 발바닥에만 땀구멍이 있기때문에 여름에는 동물전용인 시원한 쿨매트를 깔아주시면 되시고 겨울에는 사람온도보다 2도 높도록 따뜻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 개, 고양이 등은 땀구멍이 발바닥에만 있거나 다른 부위에 있어도 사람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건강관리, 체온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양이들은 개와 다르게 헥헥거리는 행동은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만약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헥헥한다면 심장질환일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땀구멍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네 강아지는 땀구멍이없어요.

    한여름에 강아지 데리고나가면 혀를 내밀고 침을 많이 흘릴거고 또 바닥에 보면 강아지 발자국이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발바닥에 땀구멍이있어서 바닥을 적시기 때문이에요.

    강아지의 체온조절은 주로 혀와 발바닥을 이용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수의사분들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에는 땀구멍이 발바닥에만 존재한다고 하시네요~사람에 비해 체온자체가 1.5도에서 2.5도 정도 높은데다가 털로 뒤덮혀져 있기 때문에 열배출이 어려워 팬팅(혀를 내밀고 호흡해 체온을 조절하는 행동)을 통해 체온조절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