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나 상황이 바뀌더라도 침착한 대응자세를 기를려면...
늦은감은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성격의 변화를 조금 줘 볼려고 합니다.
제 자신의 성격들중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다소 급하거나 두서없는 선 언해, 후 해명식 발언입니다.
항상 대화의 장에서 말은 많이 하는 편이지만 타인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고 노력과 성의를 보이려 하지만...
결론과 돌아서 생각해보면..항상 내가 다소 성급했구나..그까지 생각못했네..라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반면에...대화 장에서 크게 말씀은 안하지만 한번씩 일침을 놓거나, 핵심적인 부분을 딱 꼬집어서 말씀하시면서
조리있는 기승전결의 시스템으로 말을 끝내시는...그러면서도 말끝은 항상 느긋함과 무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조직 및 업을 지속함에 있어서 어쩔수없는 타인과의 대화와 소통이 많은 관계로 이 부분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보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차근차근 해 나가야될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변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고 어색하게 되고 불안해지면서 횡설수설 하며 당황 할 경우가 많지요.
그럴수록 침착해야 합니다.
마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세요.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 내가 해야 할 인은 무엇인지,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맞는건지를 그려보세요.
중요한 것은 그 상황, 그 순간, 그 시간에 알맞은 언어와 행동 입니다.
지나치게 경솔함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조심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도 같은 부분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말을 어느정도 줄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에서 필터 없이 말이 나가게 되면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말한 이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말을 하시기 전에 3초를 되뇌면서 이렇게 이야기해도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서 이야기하시면 조금은 실 수를 줄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