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번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발표 후에 이야기나온것이 삼성전자의 인위적인 감산이 이루어질 것이라는말이었습니다. 이 인위적 감산이 이루어지게 되면 삼성전자는 재고가 줄게 되면서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빨라질수 있으나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들은 일감이 크게 감소하여 이에따른 손실이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보다 경제에 심각한 악재가 되는 것이 감산으로서 협력업체들은 수주가 줄어들면서 살아남기위해 구조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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