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면봉을 이용해 비인두에서 검체를 체취하고,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적인 물질(항원)이 있다면
진단키트에서 반응하여 2줄이 표시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pcr검사의 경우 검체를 체취하는 것은 같지만,
체취한 검체에 바이러스의 특이적인 유전자 서열이 있다면 그것을 수천만배 증폭시켜
더욱 뚜렷하게, 확인하기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정한 부분을 증폭시키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pcr검사가 자가검사키트보다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