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머니가 갱년기 이후에 우울증이 더악화된걸까요?
어머니께서 올해68세이시고 갱년기가 지난지 10년이지났습니다.
우울증은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나신뒤부터 시작되셨는데 지금은 수면제 없으시면 잠도 못이룰실정도고
신경성위장병 때문인건지 매일 식은땀만흘리시고
화도참지못하셔요.. 갱년기때 우울증이 겹쳐 더 이런건지..지켜보는저희도 어머니모습이 너무안타깝고 심리상담받아도 그때뿐입니다 요즘은 눈물도 더많아지시구요
본인자책만 하시니 ..이럴때는 정말 꾸준한 상담과 약물치료만이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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