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퇴근길에 드시려는 안정액은 멜라토닌과 “치명적 상호작용”으로 알려진 경우는 드물지만, 제품에 따라 진정 성분이 겹치면 졸림과 어지럼이 늘 수 있어 귀가 후 이동이 끝난 다음에 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타이레놀 8시간 서방정은 멜라토닌과 병용해도 보통 문제 없고, 저녁에 드셔도 되며 오히려 통증이나 몸살감이 남아 있으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먹으면 잘 때 약효가 사라진다”기보다는 사람마다 지속 시간이 달라서, 오늘은 안정액은 한 번만, 멜라토닌은 평소 시간대로 고정해 보시는 게 흔들림을 줄입니다.
가슴이 울렁거리는 두근거림이 계속되거나 어지러움, 식은땀, 숨참이 동반되면 안정액으로 덮기보다 원인을 따로 확인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