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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오소니23
가지런한오소니2322.12.29

경제 불황을 나타내는 지표에는 무엇이 있나요?

CPI와 같은 지수들은 떨어졌음에도 뉴스에서는 내년에 경제 불황이 다가온다는데 경제불황을 나타내는 지표들 중에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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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9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하는 몇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1. GDP 감소: 국내총생산(GDP)은 경제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를 측정한 것입니다. GDP가 2분기 연속 하락하면 경기 침체의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2. 실업률 증가: 기업이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파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업률 증가로 이어져 경기 침체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3. 주가 하락: 주가는 종종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하면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4. 주택 가격 하락: 주택 가격 하락은 사람들이 주택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5. 소비자 지출 감소: 소비자가 지출을 줄이기 시작하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느끼고 돈을 저축하려고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는 경제 활동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사업 투자 감소: 기업이 새로운 프로젝트나 장비에 대한 투자를 줄이기 시작하면 미래에 대해 더 신중해지고 돈을 절약하려고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는 경제 활동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신용 불이행 증가: 대출을 불이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갑자기 증가하면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가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며 때때로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GDP 감소는 경기 침체가 아닌 자연 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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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불황의 지표로는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과 더불어서 실업률, 장단기금리차 역전 등을

    통하여 유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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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침체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실업률의 증가

    • 고용률의 감소

    • 원자재 가격의 하락 (수요감소)

    • 소비자구매심리지수 하락

    즉 소비수요가 감소하게 되는 지표들의 하락이 곧 경기침체를 가리키는 방향성의 지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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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불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는 국가의 경제성장률, 실업률, 장단기 금리차이가 대표적인 경제침체를 나타낼수 있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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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GDP 성장율과 소비지수, 주택지수, 고용지수로 판정합니다. NBER에서 최종 경기침체 선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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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는 대체로 2분기 연속으로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일 때를 뜻 합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내린 정의예요. 소비와 생산이 줄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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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에는 그린북이라 불리는 월간 경기동향 자료가 있습니다. 그린북으로 불리는 이유는 책 표지가 녹색으로 돼 있어서입니다. 그린북의 공식 명칭은 최근 경제 동향입니다. 기획재정부가 매월 80~90페이지씩 경제 동향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린북이 담고 있는 경제동향은 크게 해외 경제와 국내 경제로 나뉩니다. 비중으로 치면 국내 경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린북이 다루는 분야는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수ㆍ출입, 산업생산, 고용, 금융, 국제수지, 물가 등 총 13개 분야입니다. 그린북을 통해서 경제에 불황이 올지 안올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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