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하여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드물게 과하게 갑상선의 기능을 억제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의 질환이므로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필요시 약물을 복용하며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셔야 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네요. 갑상선 기능 항진이 해결되고 나서도 갑상선 기능 저하가 새롭게 생길 수는 있습니다. 다른 질환이 순차적으로 생겼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저하증은 체중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드시면서 체중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갑상선에 특별히 좋은 것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