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인 스투키 잎중에 하나가 바래졌는데요 돌릴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공기정화 식물인 스투키가 엽록소가 빠지면서 색이 연해지기에 햇빛에 좀 놔두는게 좋다고 해서 햇빛에 하루 놔뒀거든요
그랬더니 잎중 한잎이 노랗게 바뀌어 버렸어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 알고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투키의 상태가 안좋아지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생기는데요.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물을 많이 줘서 과습일 경우에는 아래쪽부터 점점 노랗게 하는데 이를 무름병이라고 합니다. 무름병이 이미 생긴 경우는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바로 뽑아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옆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옮길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는 것과 반대로 너무 안주면 잎마름병이 올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위쪽부터 노랗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도 노랗게 말라가는부분을 빠르게 가위로 잘라주고 물을 주시면 됩니다.
스투키는 잎이 노랗게 변하는 몇가지 상황이 있는데, 질문자님의 글을 토대로 추정해보자면 스투키는 강한 직사광선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갑작스런 강한 햇빛 노출은 잎의 변색을 초래합니다. 그 밖에 질소(영양) 부족으로 식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토양은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자라게끔 해주세요.
스투키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은 주로 물이 원인입니다.
스투키는 과습을 잘 견디지 못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상하게 되어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으며 반대로, 물을 너무 적게 주면 스투키는 마름병에 걸리고 이 경우, 잎의 끝부분이 먼저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혹시 과습에 인한 것이라면 물을 줄이고, 뿌리 상태를 확인한 후 상한 뿌리가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스투키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 아니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투키는 밝은 환경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아마 직사광선으로 인한 원인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