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2차대전 이후 일본에서 다른 나라로 소유권이 넘어간 지역은 어디가 있나요?
2차대전 당시 태평양의 상당한 지역을 일본이 점령했다가 일본의 패망 이후 독립을 이룬 나라도 있었고 소유권이 연합국으로 넘어간 지역도 있었을텐데 일본에서 연합국으로 점령 주체가 바뀐 후 오늘날까지 유지되는 지역은 어디어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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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45년 8월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와 소련의 참전으로 감당할 수 없는 피해와 손실이 예상되자 쇼와 덴노의 명의로 항복을 선언하였습니다. 이후 만주국과 몽강국 등 괴뢰국, 남양 군도 등 위임통치령, 관동주 등 조차지, 톈진과 칭다오 등 조계지, 한반도와 대만섬 등 식민지, 심지어 일본 본토의 일부였던 남사할린과 쿠릴 열도까지 전부 영구히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대표적으로 사할린이 있는데, 원래 일본의 실효 영토였지만 2차 대전 이후 소련(현재의 러시아)로 영유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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