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남자입니다 7주전 야식을 먹고 명치 콕콕 찌르는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증상이후 1주일동안 굶기도하고 밥 2공기에서 1공기로 줄여보기도 했습니다. 체중감소가 7키로가 발생했고 그 이후로 복부통증이 계속 돼서 위 내시경 복부초음파(췌장 머리랑 꼬리 확인했음) 피검사 소변검사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한달 지나고 왼쪽 등 저림 바늘로 찌르는듯한 증상이 나타났고 (10분 정도 나타나고 없어지고 어디인지 짚을수있음) 하지만 똑바로 누우면 통증이 없습니다 명치 통증도 잠깐 있다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체중은 10kg 빠졌습니다 증상 나타나고 이후로 맨몸 운동 런닝 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 빠질 수 있나 싶습니다 제가 먹는건 다시 2공기씩 먹고 있습니다 다른 큰 병은 아닌지 아니면 자율신경계 문제인지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