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많던 친구가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전화번호부에 친구100명 이상이 였습니다만 결혼후 아내가 친구를 절대로 못만나게 하면서 그많던 친구들이 다 연락이 끊겼습니다.. 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는 현실이 우울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구분이 100분이 있으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제 주변을 보더라도 결혼을 하고 나면 친구들을 못만나는게 거의 현실이더라고요
친구내외분과 같이 만나는 자리를 계속 가져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와이프를 대동하고 같이 만나면 아무래도 와이프분도 같이 만나니 불안함이 없고,
허락을 하지 않을까요?
그런 기회를 만들어서 와이프끼리도 친해지도록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우울하실 것 같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므로, 이러한 상황이라면 누구나 힘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아내분께서 왜 친구를 만나는 것을 반대하시는지 이유를 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친구 관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지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분께서 친구 관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친구를 만나더라도 아내분께 잘 알리고, 친구들과 만난 후에는 아내분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아내분께 신뢰감을 쌓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내에게 이야기하셔서 서로에게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좀 강하게 이야기하시거나 우울증 검사를 받아서 결과지를 보여주셔도 좋은 방법이 되실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결혼후에는 가정이 생겨서 각종 제약이 생겨요.친구를 만나기보다는 친구들과 친목모임을 만들어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만들어서 만나면 아내분도 반대는 안할거예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만나는 날을 정해 약속시간안에 들어오겠다는 약속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한달에 한번 저녁 8시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신혼초에는 만나기힘들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좀 나아지실둣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