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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제비134
당당한제비134

신장질환관해서 기사 같은거 보는데 GFR이 자주나오네요?

성별
여성
나이대
55
기저질환
.
복용중인 약
.

신장질환관해서 건강칼럼이나 기사 같은거 보는데 GFR이 자주나오네요

GFR이 신장질환 관련해서 중요한 단어같아서요

무슨 의미인가요?

GFR이 얼마다 라고 숫자로 표현되는것같은데 낮으면 안좋은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사구체 여과울(GFR)이라고 하며 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120ml 정도 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신장은 1분 동안 90내지 120ml 정도의 혈액을 걸러서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뜻이지요.

      이것을 하루 종일 걸러준 혈액의 양으로 환산하면 약 120 내지 180L 나 됩니다.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신장기능이 떨어졌다" 라고 흔히 말하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되었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사구체 여과율입니다. 신장이 일정 시간 동안 특정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혈액량으로 정의되며, 신장 기능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사구체여과율이라는 지표입니다.

      혈액에서 계산되는 크레아티닌 수치로 계산하여 '추정'하는 값이며

      보통 신장기능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낮으면 좋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을 신장의 기능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하고 신사구체 여과율이라고 합니다. 정상수치는 분당 60ml이상 90-120정도가 건강한 성인의 수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GFR은 사구체 여과율입니다.

      사구체는 신장 안에 있는 핵심 구조물 중 하나로

      혈관뭉치 같은 것인데요. 여기서 여과작용을 하게됩니다.

      여과가 잘 되는 경우에는 사구체 여과율이 높구요.

      신기능이 떨어질 수록 여과율이 낮아집니다.

    • GFR은 glomerular filtration rate로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사구체여과율입니다. 즉, 신장의 여과 기능을 평가하는 수치이며, GFR이 높을수록 신장 기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GFR 은 Glumerular Filtration Rate라고 해서 사구체여과율 즉, 신장이 1분동안 걸러내는 혈액의 양을 뜻합니다.

      GFR이 90이상이면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15미만이면 신장기능의 75프로가 감소된거라, 투석, 이식등의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수면장애나 호흡곤란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신장사구체여과율입니다. 높을수록 여과를 잘 한다는 의미로 알고 계시면됩니다.

      낮으면 신기능이 저하된것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사구체 여과율이라고 합니다.

      신장 안에는 수많은 사구체들이 있고 이 사구체가 혈액에서 요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기본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폐로 치면 폐포같은 느낌이죠. 이 사구체에서 수분이 얼마나 빠져나가느냐를 보는 지표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 몸에 수분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내보내고 있는지를 보는 지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90-10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