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살이 다되어가는 아이 아직도 옷을 물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가 만 2살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옷 어깨부분에 단추를 계속 물어요
옷이 침에 축축할 정도로요. 정상적인건가요?
쌍둥이 동생은 전혀 안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이상이있는것은아니며
이러한것은 아직 구강기적 습관이남아서 그러거나 단추를 물때안정감을 느껴그럴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의단추나 물기빨기를지속적으로하는아이의경우
1.구강기만족이잘안되었을때
2.애착의 부족등으로불안감을 느낄때일수있으며
이것으로 이상이있는건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불안 증상이거나 아니면 단순 버릇처럼 옷을 물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아이의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과 하루 일과중 어떤식으로 하는지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겁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 심리상태를 파악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아이가 오랫동안 그런 행동을 했다면 습관이 굳어진 것 같습니다.
또는 이가 나올 때 잇몸이 가려워서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무는 경우도 있으니,
잇몸 확인을 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탐색하느라 입에 이것 저것 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추가 없는 옷을 입혀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관심사를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성장발달에 이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안하셔서 될듯해요.
단추는 입에넣어 물기 딱 좋은 크기이기에 아이가 자꾸 무는것같아요.
단추가 떨어져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단추가 없는 옷으로 입혀주면 좋을꺼 같네요.
만약 정석적이나 성장발달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성장하여도 옷을 물어 뜯거나 손을 빠는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생깁니다.
손에 다른 물건을 쥐어 주거나 놀아주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행동의 연속성을 끊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쌍둥이 라고 할지라도 성격과 행동이 다릅니다.
즉, 각자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기질에 맞게 육아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가 나거나 그럴 때
욕구해소를 위해서 옷을 물거나
그러는 것 같아요
하지 못하게 하시고 다른 것으로 시선을 분산시켜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불안감이 있거나
버릇이 되어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 또는 습관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 부분에 단추를 최대한 물지 않게 이야기도 하고, 최대한 단추가 없는 옷을 주세요
단추가 목에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입에 물건을 가져가는 시기인 구강기는 12개월 전후까지 이어지는데 그 이후에도 쪽쪽이를 빨거나 손가락을 빠는 아이들, 이불이나 손수건 등 물건을 빠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심심하거나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한 경우에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떨 때 그러는지 잘 관찰하시고 그 원인을 최대한 통제해 주시거나 개선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관심을 돌려서 습관적으로 빠는 것을 막아주세요. 아이를 다그치거나 너무 혼내시면 심리적으로 더 위축되고 불안해져서 더 그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