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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타조231
튼실한타조23122.09.27

금연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 습관은 있나요??

나이
43
성별
남성
기저질환
비염

금연하고 싶은데 패치나 금연껌은 효과가 없더라고요..

보건소에서 주는약은 효과가 있는데 완전히 금연하는것은 힘들더라고요.. 음식이나 생활습관과 보건소에서 주는 약으로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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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금연을 결심하셨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금연이 참 쉽지는 않지요.

    현재로서는 금연 보조제(발레니클린)이 가장 금연 성공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으로는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은 없거든요.

    물론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스트레스가 많을 때마다) 담배 대신에 다른 음식(차, 껌 등)으로 대체하는 것은

    습관적인 흡연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은단도 괜찮구요.

    생활 습관 중에서는 아무래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담배 대신에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금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약물 치료임을 잊지 마시고 꼭 올해가 가기전에 금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니코틴패치와 챔픽스와 같은 약물을 이용하는 것이 금연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되도록 흡연의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 술자리를 피하거나 흡연자와 만남을 멀리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건소에서 주는 물품은 금연 보조제로 니코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금연으로 인한

    금단 증상과 니코틴 중독 증상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스스로 금연을 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정신과나 내과 등 진료를 통해 Varenicline 이나

    Bupropion 등의 약제 역시 니코틴 금단 증상을 억제하여 금연을 도와줄 수 있지만

    이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금연을 하기위해서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담배를 필수 있게 하는 생활습관을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흡연자 분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피한다던지 흡연 욕구가 생기는 술이나 술자리를 피하는등 금연이 성공하기 전까지 생활습관의 변화를 준다면 금연의 확률이 올라갈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