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는 딸도 아들과 차별없이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고려시대는 조선시대 위해서 아들과 딸이 있어서 여러 가지 경제적 지위 나 신분에 있어서 차별이 별로 없었다고 하던데 이것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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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부모의 유산은 자녀에게 골고루 분배되었으며 태어난 차례대로 호적에 기재하여 남녀 차별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없을때 딸이 제사를 지냈으며 여성의 재가는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졌고, 여성도 호주의 자격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네, 맞습니다. 오히려 조선보다 앞 시대였던 고려시대 남녀 차별이 별로 없었으며, 아들이 없을 경우 별도로 양자를 들이는 게 아닌 딸이 제사를 주관하기도 하는 등 보다 유연한 가족 문화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조선시대와 달리 불교 채택으로 유교의 남성 위주의 사회와는 달리 여성의 신분이 동등해 제사도 같이지내며 유산도 똑같이 받았다고 해요
물론 차별이 없던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죠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