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는
미얀마의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일것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그들의언어가 한글과 비슷한 말이 많아서라는데 한글이1400년대초반에 만들어졌다고하는데 고구려는 668년에 멸망 했는데 어떻게 한글이 고구려의 후예들에게 전승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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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후족이 고구려의 후예라는 주장은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또한, 미얀마의 라후족의 언어와 한글이 비슷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한글은 1443년에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668년에 멸망하였으므로, 라후족과 한글 사이에는 역사적으로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라후족의 언어는 티베트-버마어족(어족)으로 분류되며, 이는 한국어와는 근거리에 있는 언어군이 아닙니다. 따라서 라후족의 언어와 한글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습니다.
라후족의 언어가 한글과 비슷하다는 잘못된 주장은, 미얀마의 일부 언론에서 유포되어 온 것으로,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역사적으로도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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