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더워서 밖에서 노숙하고싶은데 안전하고 시원한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도저히 집에서 잘 수가 없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도 땀이 주룩주룩흐르는데요. 밖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밖으로 나가시면 시원한곳은 사실상 다리 밑 그늘진곳(예를들면,한강다리아래), 숲과가까워서 시원한곳등이 괜찮습니다. 공원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아이고 에어컨이 문제군요.
요즘은 열대야 때문에 벌레도 많고 밖에서 주무시기 힘듭니다.
그런 것보다도 찜질방을 이용하시는게 나아보여요
안녕하세요. 흰두꺼비19입니다. 요즘은 집 근처나 번화가 근처에도 캠핑장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쉘터같은거 펼치고 그 안에 야전침대 깔고 자시면
시원하게 취침이 가능합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저도 평일에 한번씩 하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집이더워 밖에서 노숙할만한곳은 여의도 한강공원이 시원하고 그나마 안전하지않을까요? 까메라도많구요. 다른곳은 위험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데덴네입니다.
요즘같은 위험한 세상에..절때로 노숙은 안되요 너무 위험합니다 ㅠ 노숙보단 찜질방에
얼음방이 있으니 얼음방에서 시원하게 쉬시다가 안마의자같은데서 주무시면 좋을꺼같네요
대신 휴대폰이나 지갑등등 훔쳐가는 나쁜사람들도 많으니 중요한건 사물함에 잘 넣어두시고
열쇠 잊어버리지 (주무시는동안 누가 훔치지않도록)않도록 안보이는곳으로(옷속 등등) 소지하시거나 데스크에 맞기심 좋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