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때리는 아이 훈육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Question

6세반 어린이집 등원중인 남자아이입니다.

증상 먼저 말씀드릴게요.

친구들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당기고, 책상을 흔들다가 던지고, 가림판을 흔들다가 던지고, 화가나면 주먹으로 책상을 두드리고, 친구 식판을 던지고, 선생님께 화내는 상황입니다.

반 전체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있구요.

5세때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고 올해 4월 들어 심해졌다고 합니다.

예상 원인과 적절한 훈육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린이집을 당분간은 등원시키지 말아야할지도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친구를 때리고 식판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할까요?

담임 선생님과 어떠한 상황일 땐 이런 행동을 하는지 물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공격적인 행동을 매일 한다면 상담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화가 났을 때는 대화를 멈추고 일단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대화를 나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등원을 중지하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 결여가 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갈등상황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정표현을 행동 말고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6-8세의 아이들은 기분이 좋다가도 나빠지고 졸리거나 하면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때리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6-8세는 사회성을 배워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말투나 행동에서 남을 존중하는 행동 규칙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폭력을 쓸때 즉시 제지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되 단호한 말투로 훈육해야 합니다. 폭력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훈육뒤에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같이 해결방법들을 생각해보는것이 필요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로 인해 공격적인 경향을 보일 수 있답니다.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친구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거나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답니다.

부모의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 아이의 욕구에 반응을 안 보이는 것,등이 아이의 공격적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처음 이런 행동이 일어났을 때 부모가 단호하게 했어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에게 화가 날 때는 잠시 그 공간에서 벗어나서 심호흡을 크게 쉰 후에 이야기할 수 있도롯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절대 안된다고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정도의 폭력성을 띠는 경우는 병원진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원인은 분노조절이 힘든아이일 수 있습니다. 속히 전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Answer 7

친구를 때리는 경우에는 분명히 아이의 마음속에 무엇인가 불만이 쌓여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 수 없어서 아이들은 더 답답해하고 폭력적인 행동이 반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아이들을 훈육할 때는 부모님들께서 화를 내시거나 다 그치 시면 안됩니다. 이런 아이들은 마음속에 어떤 이유로 인해 폭력을 휘두르는지 대화를 통해서 확실히 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들을 교육적 활동을 통해 풀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