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평가는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지금도 암호화폐 평가하는
단체들이나나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평가보고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평가 방식이
다양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무슨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것인지
알 수 있나요?
평가 기준은 기관 마다 다릅니다.
예전에는 블록체인 개발 업데이트 이력으로만 평가하는 경우 깃헙 커밋 수나 업데이트 이력을 보기도 했지만, 요즘엔 개발 재단의 역량과 팀 구성, 어드바이저의 면모등 다양한 부분을 평가합니다. 아래가 그 예인데요.
가치 평가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부분을 평가하게 됩니다. 실제 거래소나 투자 자문처의 평가 기준은 이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여러 부분을 심도 깊게 평가합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CCID를 들 수 있는데요.
"기술 베이스로 평가한 지표" 이며, 중국 정보/민간/교육 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평가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중요 지표로는 기술성, 사용성, 혁신성으로 점수를 표시하지만 트랜잭션 확인 효율성, 네트워크 처리량, 트랜잭션 비용등까지 여러가지 부분을 종합 평가합니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784&lang=kr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는 기관들은 존재하며 그 기준도 상이합니다. 이들의 평가리포트를 보고 ICO를 참여하는 척도로 삼는 투자자들도 많죠.
평기기관 중 한 기관으로 '블록엔'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이 기관은 블록체인 평가 리서치 전문 기업으로 여러 암호화폐에 대해 사업, 가격, ICO 기간, 기술력, 팀원 5가지 지표로 투자자들이 알아보기 싶게 정량화된 지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기관이 내놓은 리포트를 보면 '콘텐츠 프로토콜'에 대한 ICO 분석보고서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평기관이 내놓은 정량적 지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표는 단순히 참고용 일 뿐이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여러 평가 기관들이 내놓은 지표를 통해 단순히 참고를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평가기관마다 다르지만 최근 코인데스크에서 진행한 평가 분야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고리듬, 비즈니스 모델, 법률환경으로 3개의 큰 카테고리를 나누고 여기서 다시 세부 내역별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알고리듬에서 개발 및 관리 환경, 메인넷 활성화로 크게 2개의 영역에 걸쳐서 평가를 합니다 이러한 평가에서 보면 아루기 알고 있는 상당수의 코인이 테스트넷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으며, 메인넷 노드에 대해서도 명확한 정보를 주지 못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평가의 부분에서 보이듯히 코인들이 좀더 Open 을 하고 수많은 개발자와 관련 업체와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더리움과 EOS가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