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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8.03

조선에서 처형은 어디에서 이루어졌나요?

조서선에서 사형에 처하는 죄인을 죽일 때 처형은 어디서 이루어졌나요? 처형장이 존재했나요? 일반 대중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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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가 공식 처형장소가 있었고요, 처형장소로 알려진 곳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 성곽인 화성문이라고 합니다. 화성문은 조선시대에는 국가의 중요한 사범과 범죄자들을 처형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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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사형을 집행했던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하군요.

    조선시대 국가 공식 처형장소로 알려진 곳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 성곽인 화성문입니다.

    화성문은 조선시대에는 국가의 중요한 사범과 범죄자들을 처형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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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가 공식 처형장소로 알려진 곳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 성곽인 화성문이라고 합니다. 화성문은 조선시대에는 국가의 중요한 사범과 범죄자들을 처형하는 곳으로 사용 되었는데요. 현재는 화성문이 보존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이 역사적인 곳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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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수형을 집행하는 장소는 지금의 노량진 건너편 노들강변의 새남터, 삼각지로터리에서 공덕공로터리 쪽으로 가면 나오는 당고개, 서소문 밖 네거리, 무교동 일대였습니다.

    달레신부가 쓴 한국천주교회사를 보면 사형장에는 사방 약 50보 내외의 넓이로 장막을 둘러치고 구경꾼이 들어오는 것을 금했지만 이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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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 죄인들은 경복궁이나 종로같은 대중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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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가 공식 처형장소.


    1.서소문밖4거리(현재성지역사박물관')


    2.노원구 상계동의 당고개.


    3.용산구 이촌동의 새남터.


    4.마포구 합정동의 절두산.

    이렇게 4곳이 조선시대 공식 처형장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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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형장은 주로 도성에서 서쪽으로 10리 안팎 떨어진 당고개, 양화, 새남터와 서소문 밖 등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사형은 주로 만 백성이 보는 앞에서 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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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석정숙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형은 대부분 공개적으로 집행되었습니다.

    그 중 교형이나 참형이 주로 도성 밖의 당고개에서 행해진 반면

    능지처참 즉 거열은 도성 안 군기시 저자거리 무교 등에서 행해졌습니다

    특히 능지처참이 가장 많이 행해진 장소는 군기시 앞길이였지만 꼭 정해진 것은 아니어서

    혜민국 거리나 도성 밖의 서소문 동작진 근처 지방 감영 등에서도 행해진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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