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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오솔개300
깔끔한오솔개30020.08.29

디파이에 대하여 전통금융과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최근 블록체인에서 이슈가 되는 디파이 분야가 전통적인 금융에서의 적금, 대출 등과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디파이 분야가 향후에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전망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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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 컴파운드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기존의 적금, 예금과 다른 점은 대출 절차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금융권의 예를 들면 적금의 경우, 은행에 가거나 혹은 비대면앱등을 통해서 적금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금융회사의 서버와, 금융회사의 프로그램, 그리고 금융회사의 앱등이 관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은 금융회사가 관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프로그램의 관점에서는 디파이도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1) 금융회사가 없다.

    2) 블록체인이라는 누구나 다 볼수 있는 곳에 정보가 저장된다

    3) 은행 프로그램을 대신해서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랙이라는 프로그램이 그 일을 한다

    정도가 차이점일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중간에 사람의 의도나 중간자가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고 적금 예금 보다는 대출 관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앞으로 디파이가 계속갈지에 대한 것은 참 어려운 전망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금융권도 이런 방향으로 중간자를 줄이는 형태로 비용 효율면에서 접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디파이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금융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하죠.

    전망은 밝은편이라 보여지는데요.

    현재 각국의 은행들이 움직이는 흐름들을 보이기 때문이죠.

    (점점 빠져나가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도입하려 할겁니다.)

    법정화폐의 예적금으로 인한 금리가 적다는건 국내에 한정된 부분이 아닙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금리가 떨어지는 상태죠.

    반면 암호화폐의 금리는 7%를 웃도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 이상도 많습니다.

    기존 저금리에 지친 유저들 입장에서는 암호화폐의 금리가 달콤할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디파이를 인지하고 있다면 이미 어느정도 암호화폐의 전망을 좋게 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원금도 상승하고 이자도 상승하는 격이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고 보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디파이와 전통금융(이하 씨파이)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네요

    현재의 디파이가 기존 씨파이와 다른점은 은행을 이용하지 않고 금융시스템을 활용한다 정도 뿐입니다.

    단어의 뜻은 탈중앙화 금융이지만 사실상 현재의 디파이 코인들 형태 자체가 중앙화된 집단들에 의해 발행도 되고 유통도 되고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붙이기엔 개인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 같고요

    어쨌거나 기존의 중개입장인 은행이라는 기관을 거치지 않고 예적금대출이나 결제시스템등을 코인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디파이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이것은 사실 새롭게 생겨난것도 아니고 이미 수년전부터 계속 있던 시스템들입니다.

    다만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잡고 본격적으로 거래소별로 고금리의 스테이킹시스템을 진행한다던가 대출컨셉의 코인이 등장한다던가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뿐이죠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핫한 이슈는 바로 말씀하신 디파이 입니다. 탈중화 금융으로써 전통적인 금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일 큰 차이로는 바로 은행같은 브로커가 없다는 것이지요.

    전통적인 금융에서는 적금이든, 대출을 위해서는 항상 브로커가 껴서 수수료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디파이에서는 그런것들이 없기에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수료만 작게 부담하면 됩니다.

    또한 디파이에서는 이자농사라 하여 대출을 실행하면 시스템적으로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해 줍니다. 바로 이 점이 현재 디파이가 핫하게 만든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이자농사가 결국에는 버블이 있고, 언제까지 이자로 받는 코인의 가격 상승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