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00원대 마주할 수 있을까요?
원달러 환율 1200원대 마주할 수 있을까요?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토요일 기준
1360원대수준까지 도달했는데요.
1500원 근접하던 환율이 많이 진정되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지금도 고환율 포지션이긴 합니다.
지금같이 하방추세가 이어진다면 1200원대도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200원대 원달러 환율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1400원이 일반적인 환율으로 판단이 되지만 과거에 1,400원은 경제적인
문제가 있을 때 가는 잠깐의 금액이였습니다.
따라서 1,200원대 환율은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의 조건은 1. 미국의 금리 인하와 경제 성장 둔화, 2.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3.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선결 조건입니다. 현재로서는 1300원대 중반이 유력하다고 생각하지만, 성향에 따라 1200원 대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200원대 환율 진입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그리고 여러가지 외부 변수들이 원화 강세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미국 금리 인하 속도와 중국의 경기 회복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1200원대는 쉽지 않다고 보입니다 우선 환율은 기본적으로 실물경제와 시장금리가 중요합니다
최근 달러자산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달러인덱스가 단기적으로 떨어리는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환율의근본적인 부분 실물경제는 국내는 저성장 국면이며 올해에도 수출감소와 이런 우려가 경제전망이 하향수정되고 있고 이런 경상수지감소는 원화약세요인입니다
또한 여전히 국내와 미국의 10년물 시장금리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이런 자본수지 측면에서도 원화가 강세요인측면에서 매우 약하며 국내 금융시장엣외국인이 적극적으로 수급으로 들어올 유인도 작습니다
즉 원화강세가 구조적으로 이어지기엔 힘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제 흐름과 경제를 보았을 때는 1200원대 환율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과 1년도 안되는 시기에 환율이 imf시기보다 높은 가격을 찍었기 때문인데요.
외부경제가 안정되지 않고 환율의 하방추세가 끝이나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1200원대 환율도 충분히 가능한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미국의 원화 절상 압박으로 1,300원대까지 빠르게 환율이 내려갔지만
그래도 1,200원대까지 내려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우선 단기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인데 미국에서 다시금 애플과 삼성을 가지고 관세 부과 발언을 하여 시장이 불안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환율은 다시 오를수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하는 시점이 중요한데 예상보다 빨라지거나 폭이 커지면 환율이 더 빠르게 안정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가치 절상 및 달러 약세가 진행되더라도 1200원대 환율 진입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내외 각국 경제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는 고금리를 오래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침체 가능성으로 미달러 가치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 때 달러당 1,500원을 바라보던 환율이 1,368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1,200원대 환율은 단기간 내에 올 가능성은 높지 않을 듯합니다.
트럼프의 과격한 관세정책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고 미국 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나 중국과의 협상을 시작으로 주요국 간의 관세 협상을 마치고 달러 가치는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 미국 경제를 대체할 경제권은 없고 중국의 도전도 쉽지 않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바라 환율 결정 요소는 결국 한국 경제의 체질이라 판단됩니다. 미국 경제가 아닌 한국 경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달러당 1,200원대 환율은 당분간 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