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관계에 게한 정확한 정보을 알고 싶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남자가 시장을 할때 밖에서 해도 임신할 가능성이 90%인가요? 정액은 깨끗한 것 일까요?
관계한 후 에 씻지 않으면 나중에 여성의 음순이 간지럽게 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질외사정을 완벽하게 시행했을 때의 실제 실패율은 연간 약 20~27% 정도로 보고됩니다.
사정 전 나오는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사정 조절 실패의 가능성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질외사정은 의학적으로 권장되는 피임법이 아닙니다. 20대 여성은 가임력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확실한 피임을 원하신다면 콘돔이나 경구 피임약 사용을 권장합니다.
파트너가 성매개감염병(성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라면 정액 자체가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은 아닙니다만,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공기 중에 노출되어 방치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관계 시 발생한 분비물, 정액, 땀 등이 외음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를 자극하거나 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질염이나 외음부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관계 후에는 가볍게 물이나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여 외음부를 씻어내고 건조시키는 것이 가려움증 및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밖에서라는 의미가 체외사정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가임기에 체내사정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20-30%정도입니다.
체외사정은 사람마다 차이가 커서 임신 가능성에 대한 보고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깨끗하다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액에는 균이 없어서 몸에 해롭지는 않겠습니다.
관계후에 씻지 않는다고 음순이 가려워지지는 않습니다.
임신 가능성부터 말씀드리면, 질 내 삽입이 없고 외부 사정만 있었다면 임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완전히 0은 아니며, 사정 전 분비액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질 입구 주변에 묻은 경우 이론적으로 임신이 가능합니다. “90%”라는 수치는 근거 없는 과장된 정보입니다. 실제로는 질내사정이 있을 때도 한 번의 관계에서 임신 확률은 대략 15%에서 25%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액 자체는 병원체가 없는 상태라면 ‘깨끗하다’고 표현할 수는 있으나, 성매개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정액을 통해 감염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트너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계 후 세정과 관련해서는, 씻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가려움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액, 질 분비물, 마찰로 인한 자극이 남아 있으면 외음부 피부 자극이나 일시적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이나 진균 증식 환경이 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단, 과도한 세정이나 질 내부 세척은 오히려 정상 균총을 깨뜨려 질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외부 사정만으로 임신 확률은 매우 낮고 90%는 사실이 아니며, 정액은 감염 여부에 따라 안전성이 달라지고, 가벼운 세정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세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