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절제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될까요?
방귀가 너무 자주나옵니다.
의식적으로 끼는것만 최소 하루 10번은 되는것 같고 무의식적으로 끼는건 셀수 없을 정도 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좀 자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하루 10회 이상의 잦은 방귀는 과도한 가스 발생을 시사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공급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고 과민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주로 이용되죠. 다만 균주와 용량, 개인 체질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방귀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소화흡수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해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 게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소화효소제, 진경제 등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겠죠.
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 꾸준한 운동 등은 장 건강에 기본적으로 도움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지원하여 일부 사람들에게서 방귀와 같은 소화 불량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방귀의 발생은 장내에서 음식이 분해되면서 가스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며, 이 과정은 장내 미생물의 구성과 활동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박테리아를 장에 공급하여 해로운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 벽의 건강을 유지하며, 소화 과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가스 생성을 줄이고 방귀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는 개인의 건강 상태, 장내 미생물 구성, 섭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방귀의 빈도가 매우 높다면, 이는 특정 음식에 대한 불내성,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또는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시도하기 전에, 식단 조정(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의 섭취 줄이기),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식사 습관 유지 등을 포함한 일반적인 소화 건강 증진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먹는 것을 조절 하셔야 합니다
인스턴트식품 튀김 고지혈 단순당 유제품등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야채를 많이 드시고 그리고 유산균을 드시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한고 방귀가 계속 나온다면 그 때는 약물치료를 통하여
장내세균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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