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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05.02

감기걸린아이를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는 학부모 짜증납니다.

저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애가 아프던 안아프던 계속 어린이집에 약과 함께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가 있는데요. 문제는 아이들이 그 아이때문에 감기, 장염 다 옮아오니 미치겠습니다. 저희아이는 아플때마다 제가 케어해서 다 낫고 보내는데 저 엄마는 왜저런지 모르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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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각자의 가정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기 마련인데요.

    저도 진짜 짜증나서 어떻게 해버리고 싶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물론 그렇게 보내야만 되는 사정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다같이 함께사는 사회라고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까지 봐가면서 이해해달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집에 얘기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개별 부모들의 불만이 나오기전에 어린이집 측에서 해결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화가 나시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분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 수 있어요

    만약 맞벌이 라면 그럼에도 보낼 수 밖에 없는

    엄마의 사정이 있겠죠

    원장님과 말씀 한번

    나눠 보세요


  •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 어머니도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겠죠

    맞벌이부부라서 어디에 애를 맡길 여유가 없다거나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맞벌이 부부는 애를 봐줄 사람이 없어 할 수 없이 보낸다고 하더라도 일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선생님깨 불만을 얘기해도 그런 부분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내 아이를 방어하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감기를 옮아와서 아픈 아이를 보면 롸나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죠...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뭐 이유가 있을겁니다

    아이가 아픈데 맡길 곳이 없거나 돌봐줄 사람이 없다던가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요즘 그런 집 많습니다

    일단 어린이집에 말씀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이기적인 엄마네요...

    그런분들은 어린이집에서 커트시켜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그걸받는 어린이집도 문제네요.


  • 안녕하세요. 신랄한뻐꾸기90입니다.

    일상적인 가정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은 안보내슨데 말이죠 맡길 곳이 없다 생각하며 그려려니해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