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정말로 쓸모가 없는 자산인가요?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가치가 없다는 주장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을지 몰라도 투자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가치보다는 실질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투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높은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수요가 존재하므로, 전혀 가치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은 정말로 쓸모가 없는 자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이 유지되기 위해선 비트코인의 유통과 발행 등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쓸모 없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가치가 없다는 주장은 기존의 화폐 시스템과 비교하여 안정성과 신뢰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산화된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능성은 인정받고 있어,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고 향후 가격이 하락 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반대로 화폐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지금보다 그 가치가 상승 할 것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명확하게 무엇이 맞다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지금까지의 평가로는 투기수단으로라도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화폐로서의 가치로 오르는것도 아니며 초기 사카기 나카모토는 화폐의 기능으로서의 출발을 하여 접근한것이지만 지금은 화폐가 아닌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오른것이며 이에 금과 같은 포지션의 대체자산으로서의 기능으로서 부각이 되고 자산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오른것입니다.
비트코인은 1초당 7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신용카드는 1초당 65만개의 블록이 생성이 되는 구조로서 비트코인은 매우 느려 글로벌 화폐로서의 처리기능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트랜잭션이라는 거래가 발생시 몇만원이나 되는 수수료가 발생되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입니다.
즉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이 아니라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 블록체인네트워크 환경으로서 미국이나 각국 정부가 통제가 불가능하고 기존의 달러자산은 스의프트망으로 동결시킬 수 있으나 비트코인은 이런 동결이 불가능하며 어디서든 편하게 갖고갈수 있고 범용성이 높다는 금과같은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로서 올라가며 이런 2100만개의 희소성이나 가치를 설명할때도 금과 같은 포지션이나 자산으로서 설명하는것도 다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화폐의 기능은 오히려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하고 있으며 실제로 무역거래나 마약거래등을 보면 비트코인이 아니라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주류가 되면서 오히려 화폐의 기능은 테더나 서클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담당하고 있는 현실로 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뇨, 저는 추후 디지털 화폐로 자리잡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까지는 위험 투자자산에 불과 하지만, 기관이나 개인들이 비트코인 ETF가 출시된 후로
신뢰도가 많이 상승 하였습니다.
변동성이 커서 아직은 화폐로써의 결제수단 기능은 못하지만, 추후 변동성이 줄어들고
안정적인 금액을 유지할 경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쓸모 없는 자산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금융 포용성 확대, 송금 비용 절감,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계좌가 없는 '언뱅크드 인구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하고, 국제 송금 시 높은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부상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그 희소성에서 비롯됩니다.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여기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며, 경제 불안정성과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산 가치 보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가치 변동성은 여전히 큰 과제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간에 큰 폭으로 변동하여 안정적인 화폐로서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 영향, 규제 이슈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쓸모가 없다면 1개당 1억5천만원이나 할까요 저도 비트코인이 화폐로써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금 처럼 가치저장의 새로운 수단이 된거죠!!
경제학자들이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고 하는건 과거 경제학의 원론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에 따라 관점을 다를 수 있습니다.
화폐라는게 꼭 여러 사람이 지금처럼 가볍게 돈으로 써야 화폐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파트도 화폐로 쓰고 금도 화폐로 쓰고 주식도 화폐로 씁니다.
화폐는 교환 수단인데, 아파트도 사서 팔고 하면서 법정화폐로 교환해서 씁니다 시세차익도 얻을수 있고요. 아파트는 전세가가 있는데 이게 곧 그 아파트의 주거 가치입니다. 왜냐면 전세가만 지불하면 여기서 살수 있으니까요.
근데 매매가가 항상 높습니다. 이유는 교환이 가능하고 가치가 보존된다고 생각하고 매매했을 때의 시세차익도 있을 있다는 화폐적 가치가 추가로 붙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수락 가치가 줄어드는 법정화폐를 대신해 내 구매력을 보존해줄 수단을 찾게 되는데 여기에 비트코인이 선택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소수이긴 하지만 비트코인을 가지고 서로 주고 받기도하고, 인터넷이나 가게에서 지불하고 물건도 사고 합니다. 절대 쓸모없지 않습니다.
구매력도 보존되고, 교환매개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화폐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화폐로써의 기능을 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수는 있습니다.